A/S는 어떻게 접수를 해야 하나요?
A/S는 본사 소비자상담실(1899-2626)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이 가능합니다.
일반 매장에서 구매하신 경우, 해당 구매처 또는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 A/S절차 ]
1) 본사 소비자상담실(1899-2626)로 문의주시거나, 가까운 매장 또는 구입처에 AS 접수
2) A/S접수 후 본사 소비자보호실로 제품 이동 - 수선, 교환, 환불 판정
3) 본사에서 판정되지 않을 경우 제 3의 기관에 심의 의뢰
4) 판정 결과에 따른 제품을 매장이나 고객께 제품 발송
면티의 목이 늘어났어요.
면티의 경우 시보리도 같은 면을 사용할 경우는 탄성사와 다르게 원상회복력이 부족합니다.
입고 벗으실 때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 특히 세탁을 하실 때는 세탁기 세탁을 피해 주시고 가능한 손빨래를 해주십시오.
건조 시 옷걸이 건조를 피해 주시고, 목 부분의 형태를 잡아서 건조해 주시면 늘어남 현상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저희 브랜드는 목 시보리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옷에 보풀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웃도어의 경우 제품의 통기성, 신축성이 강화된 기능성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만들어진 합성섬유입니다.
합성섬유는 섬유의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서로 엉킨 섬유가 잘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입니다.
보풀은 원단의 잔털들이 서로 엉켜서 작은 공모양을 이루는 것으로 옷을 착용하면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제품의 기능성과는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보풀이 일어난다고 해서 상품이 불량인 것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마찰이 잦은 부위 즉, 엉덩이/허벅지 안쪽/무릎/등쪽/허리/어깨/겨드랑이/등판/바지 밑단/소매등의 보풀제거는 구입하신 매장이나 본사 소비자 상담실(1899-2626)에서 AS가 가능합니다.
세탁 후에 얼룩지면서 색이 빠졌어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의 경우 표백제 성분과 형광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분해되지 않으면 섬유에 덩어리가 묻어 탈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는 일부분이 담구어 둔 물표면 위로 올라가 장시간 방치되면 물 윗부분만 탈색이 되기도 합니다.
세탁 시에는 반드시 찬물에 중성세제(울샴푸)로 해주어야 합니다.
※ 세탁 과실의 경우 교환/반품이 어렵습니다.
단, '쉘러' 원단의 경우 스트레치 원단이기 때문에 탄성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원단과 달리 100% 염료가 흡착되지 않습니다. 고무사로 흡착된 염료가 세탁을 하면서 약간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세탁을 할수록 물빠짐 현상은 점차 줄어듭니다.
등산화를 착용했는데 발이 너무 아파요.
등산화는 평소 착용하시는 운동화 사이즈보다 5~10mm 정도 큰 사이즈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매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등산화 양말을 신고 끈을 느슨하게 한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인 후 무릎을 숙인 상태에서 발 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가는 것이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신발 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보고 자신의 산행 타입에 맞는 신발창을 선택합니다.
*같은 타입의 신발이라도 신발 창의 경도가 다양합니다.
등산화의 통증은 개인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환이나 환불의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기성화이기 때문에 발에 맞춰지는 기간이 필요합니다.(보통 2주 정도 소요 됨)
가죽으로 만든 신발의 관리방법은?
가죽 제품 절대 물세탁이 불가합니다.
물세탁 시 가죽 모양의 변형을 가져오고 단백질 성분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가죽이 경화되고 갈라짐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단백질 성분이 빠져 나오면서 염료도 같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탈색이 일어납니다.
짙은 색상의 경우는 색상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오염이 된 경우, 오염 된 부분만 가죽 전용 세제를 이용해 오염을 제거 해주시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고어 제품인데 방수가 안돼요.
고어텍스는 방수/발수/투습 기능이 있는 원단을 말하는데 보통 고어코리아에서 인정하는 제품의 기능은 의류의 경우 3년, 신발의 경우는 약 6개월 입니다.
(신발이 10만번 정도 접혔다 펴졌다 하는 시간을 개월로 환산했을 때 6개월 정도가 됨)
방수는 외부의 물이나 눈을 맞아도 안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는 것이고, 발수는 물이 떨어졌을때 또르륵 흘러 내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투습은 몸안의 수증기(즉 후끈거리는 기운)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고어 제품의 경우, 다른 의류에 비해서 방수/발수/투습 기능이 뛰어나기는 하나 이런 기능이 100%보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방수/발수/투습의 기능은 잦은 세탁과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점차 저하됩니다.
세탁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을 해주시고 잦은 세탁은 피하며, 발수 기능이 저하 되었을 때는 발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발수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또 세탁후 낮은 온도로 다림질을 하면 재생이 가능합니다.
고어텍스 제품 구입 시 발수 스프레이를 같이 구입하시면 착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발의 창갈이가 왜 안되나요?
창갈이는 신발의 본체의 몰드와 창의 몰드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국내 생산 제품과 서로 맞는 형태가 없습니다.
저희 노스페이스는 국내 생산 제품만 창갈이가 되고 있으며, 수선비는 유상입니다.
수입제품의 경우는 창갈이가 불가능합니다.
창이 모양이 맞지 않기 때문에 창과 신발 본체를 접착할 수가 없어서 입니다.
창갈이의 경우 수선이 안된다고 해서 교환의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